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엔 술마시고 노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1518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쭈뱀
추천 : 22
조회수 : 301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09 18:06: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09 16:38:56
옵션
  • 본인삭제금지
마음맞는 애 하나랑 둘이서 한잔 하다가, 나 한명 너 한명 불러서

한 네다섯이 마시면서 노는게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었는데요 ㅎ

돈은 좀 나갔지만 가끔 후배들 한 열명쯤 불러서 술사주고

걔들이 그래도 물주라고 우쭈쭈쭈해주면 그거도 나름 맛이 있었고. 

근처 맛집(술집) 탐방도 참 재밌었는데 그렇게 놀다보니 후덕해지려고 해서

몇달동안 술끊고 운동하고 하다보니 이젠 운동은 잘 안하는데 술은 아직도 안마심...

다들 흩어져서 자리를 잡고 가정이 생기는 때쯤 되다보니

이젠 놀자니 피시방이고 하자니 게임밖엔 딱히 놀게 없네요.

뒷일 생각 안하고 놀던 그때가 가끔은 얼마나 그리운지...






그래서? 나눔합니다. 핸드 오브 페이트 1 !

( 어제도 하지 않았나 하시는 분들은 레드썬! )

얼마 전에 구입하자마자 한 열몇시간을 다른건 안하고 이거만 했네요 ㅎ 

라이브러리용이 아니라 실제로 한참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ㅎ 

번들로 풀린지 얼마 안되서 갖고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나 없는 분들을 위하여...






19시에 확인할게요. 메일 주소 댓글 달아주세요. 메일로 스팀키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메일 주소는 스팸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추첨 후에는 삭제하시는게 여러분을 위하여 좋슴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