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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데메테르 저격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520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월21일
추천 : 50
조회수 : 1547회
댓글수 : 6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13 23:34: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13 2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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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따르면 상대에 대한 욕설과 몰이, 비아냥 등은 선후 관계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그 행위 자체가 허위에 의한 비방이라면 가차없겠죠.
글의 내용이 군게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군게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부득이하게 이 곳에 저격글을 올립니다.
눈팅만 하던 군게에 첫 글을 이렇게 작성하게 되어 아쉽네요.
다른 게시글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할 말만 다 하고

제 작성 글, 댓글 목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글을 쓰기보다는 눈팅과 뻘글 주로 하는 유저입니다.
오늘도 평소와같이 베스트 게시판에서 눈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낯익은 아이디가 눈에 띄었죠.
평소와 같은 논조의 그 분의 댓글이었기에 '다중이 어그로'라고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20703&s_no=1520703&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A%B5%B0%EA%B2%8C

이 게시글에서 겪은 바를 토대로 데메테르를 저격합니다.

그 근거는 크게 네 가지 입니다.
1) 스토커 몰이
2) 댓삭튀 몰이
3) 일베 몰이
4) 다중아이디 전력 축소 은폐

이에 대해 제가 언급한 다중아이디 이용에 대해 제가 아는 바와 다르다면 사과드리겠다고 했고,
저에 대한 비방에 사과에 역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그랬듯이 본인 할말만 하시고 떠나시더군요.


따라서 저를 부당하게 비방하신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것과,
다중 아이디 전력을 축소은폐하시는 것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1) 댓삭튀 몰이

데메테르(2017-11-13 18:01:01)(가입:2011-05-04 방문:2131)121.186.***.104추천 1

좋습니다. 대신 잘못을 인정하셨으면 좋겠네요. 또 추접스럽게 발 빼지 마시구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seball&no=102471#memoWrapper68528487

참고로 하도 이분이 댓글을 많이 지우시는 분이라서, 제가 따로 박제해놨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계속 꼬투리만 잡으시네요.
증거 보셨으면, 이제 물타기는 그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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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2.png

기억을 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좀 신박해서 웃었습니다. 저도 추천하나 드렸어요.
제 익명 고게 댓글입니다.
저는 남 꼬투리 잡으려고 제가 삭제한 댓글이 남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그런건 잘 몰라서요. 대답이 될까 모르겠네요.

익명댓글.png

-박제하셨다는 사진... 그 사진도 링크따라 들어가면 댓글이 고스란히 있던데요? 그리고 댓글 올리기 2분 전에 스샷찍으신 거 같은데 뭘 어디서 어떻게 보고 어떻게 스샷을 찍으셨길래 제가 댓삭튀하는 종자라는 결론이 나왔나요?

-사실 최근에 삭제한 댓글이 한 개 있기는 합니다. 
게임 게시판에 한글패치 관련해서 였는데, 제가 그걸 찾아서 도와드렸지만 저작권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삭제했습니다. 애초에 댓글을 잘 달지도 않아서 잘 지울 일도 없어요.

-다른 글들을 보면 추천수나, 가입일이나 방문횟수같은 건 숫자에 불과하다.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투의
말씀을 자주 하시는 것 같은데, 왜때문에 대뜸 군게 활동경력을 찾으셨나요? 굳이 따지자면 말씀하신 거 말고도
14년 2월경에도, 12년 12월 7일에도 11월 20일에도 더 단 게 있네요^^; 제가 승냥이처럼 글 마다 달려드는 사람은 아니라 
어지간한 거 아니면 그냥 눈팅만 하고 지나갔기에 군게의 최근 작성글은 더 없는 것 같아요.

최근 군게와 시게의 날선 대립에 관해서는 잘 알고있습니다. 어느쪽에도 참여하지 않은 제 게으름을 욕하면 듣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객관성을 가질 수 있는 건 오히려 군게/시게를 과거에 했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은 저 아닌가요?
무슨 북한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것도 인터넷 상에서, 글 쓴 적 없으니 닥치고 있으라는 말에는 납득이 안 가네요.
덕분에 군게에 글 쓸 용기는 얻었습니다. 충성충성^^7

2) 스토커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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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댓글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더군요.
데메테르님께서 '박제'해두셨다는 15년도의 글입니다.
그것을 근거로 저를 스토커로 규정하고 맘껏 비아냥 대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단언하자면 이 분과는 싸우지 않으신 분을 찾는게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 조차도 제가 데메테르님과 다툰 전력이 있다는 것에 놀랐거든요.
게다가 군게에 작성한 글과 댓글이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이유로, 
본인에게 매달리는 정신병자로 취급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댓글로 얘기한, 심지어 대화에 완결도 없이 그냥 홀로 할 얘기만 하시다 떠나간 분을 일일이 기억할만큼
저는 똑똑하지도 한가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데메테르님을 기억하는 것은, 엠팍의 단어를 빌리자면 장판파의 장비같은 모습을 자주 뵈어서입니다.
군게 안/팎에서 여러 사람들과 다투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자주 뵈었기에 눈에 익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데메테르님 한 명뿐인 것도 아니구요^^; 
제가 우연히 그 상황이라면 똑같이 어그로한테 먹이 금지라고 달 사람이 데메테르님 한 분은 아니거든요.
눈팅하는 저도 이런데, 실질적으로 군게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더 잘 알겠죠.
본인을 스스로 너무 과소평가하신 건 아닌지?

그런데 댓글 하나 달았다고 3년 전 대화에 부득부득 이를 가는 스토커가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라면 본인에게 뭐라고 하자마자 작성글 목록부터 확인하고, 이미 저를 메모해 두신 데메테르 님이시겠죠.
덕분에 저도 처음 메모기능을 활용해 봤습니다. 눈에 잘 띄어서 좋긴 하네요.

15년 경에 메모를 해놓으셨다고 했는데, 이 기간에 메모기능이 있기는 했나요?

3) 일베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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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저격글을 쓰기로 작정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가 살다살다 일*취급 당할 줄은 생각을 못 했네요.

-제가 당시에 사용한 워딩은 '친기아적인 메스컴'이 전부였습니다.
이 말을 했다는 이유로 저는 일*의 논리구조를 가진 지역차별주의자가 되었군뇨...

윤길현 투수의 빈볼사건에 대해 전후관계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그 사건 자체만 부각시키는 것에 대해 메스컴을 비방한 말이었습니다. 이 말이 모든 언론이 기아에 대해 편향적이다로, 나아가서는 기아와 전라도에 이러는 건 일베밖에 없다??
야구얘기라 길게 쓰지는 않고, 아래에 출처를 남기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Prt5PIXng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지역 비하나 차별조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데메테르 님이 이 말을 굉장히 불편해 하시길래, 제가 의도한 바를 정확히 말씀드리고 사과도 했습니다.
세 번이나 저희 팀 선수의 잘못도 시인했는데, 끝내 그건 들으시지도 않고 본인 할만한 하시고 사라지셨군요.

-광주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가슴 아리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가 전라도를 비방해서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지역과 특정 인물을 별 이유없이 비하하기 때문입니다.
야구 경기내에서 그런 팀과 지역을 동일시하는 사람을 여럿 보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더욱이 제가 기아 타이거즈를 욕했다고 해서 전라도를 욕한 게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제가 SK를 욕하는 데메테르님을 지역비하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데메테르님도 그러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을 먹고 기분 좋으면 놀랄만한 일인가요?
인터넷상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쓴 한 두 단어, 글 한 두개로 그 사람을 재단하는 것이 제게는 더 놀라운 일입니다.
차라리 새해소망게시판에 적은 뻘글을 욕하시면 제가 좀 더 부끄러웠을텐데요...
걱정에 힘입어 학업도 취업도 성공적으로 했으니 그 걱정은 넣어두세요.

4) 다중아이디 사용 전력 축소은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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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님께서는 일전에 다중 아이디 의혹으로 차단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아마 데메테르님께 다중이라고 말한 게 제가 처음이 아닐겁니다. 저도 다른 글에서 보고 안 것이니까요.
그런데 오늘 하시는 말씀은 제가 알고 있던 사실과는 좀 달랐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60226&page=1
위 링크는 데메테르님이 맑은청님께 다중아이디 사용 의혹을 제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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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청이라는 사람과 논리싸움을 빙자한 감정싸움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는데, 회색도시라는 아이디로
같은 논리를, 같은 어투로, 같은 대상에게, 같은 아이피로 말하는 것에 덜미를 잡혀 다중아이디 의혹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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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데메테르님이 한 해명은 같이 사는 동생이 단 것이다.

하지만 이에대한 해명은 제대로 하지 않고 회색도시의 작성되어있던 글과 댓글을 모두 삭제했기에,
많은 사람들의 의혹을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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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저 말이 이렇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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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좀 달라지신 것 같은데요?

1. 맑을청은 다중이였습니다. 그 사실과 데메테르님이 다중이인지 아닌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좋아하시는 것처럼 메시지와 메신저의 관계는 별개니까요
2. 데메테르님은 같이 사는 동생이 달았다고 했지만 정황상 설득력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회색도시의 모든 글을 삭제하며 의혹을 크게 만드셨습니다.
3. 데메테르님은 계속 다중아이디가 있었다고 해도 자신에게 이득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데메테르님이 아무리 떳떳하고 이득이 없었다고 해도 차단사유입니다.
4. 오늘 데메테르님께서 쓰신 글은 이전에 했던 언행과 조금 달라지신 것 같습니다.


메신저가 다중이였다해서 본인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시겠죠. 
본인이 책임 감수하겠다고 했으면서 어느새 적반하장하고 계시네요.
데메테르 님의 해명은 설득력 없었고, 오히려 글을 삭제해 스스로 논란을 키우셨습니다.

데메테르님은 맑을청님을 저격하시면서 
저열하게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고, 마녀사냥을 했
며 격분하신 것 같은데요, 그럼 제게 하신 언행은 뭔가요? 정의의 심판 정도 되나요?

데메테르님은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제가 알지 못했던 더 많은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이리저리 치였다고 해서 저한테 무례하게 구실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데메테르님의 말을 빌려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좋습니다. 대신 잘못을 인정하셨으면 좋겠네요. 또 추접스럽게 발 빼지 마시구요.

데메테르님은 모든 글에서 항상 편향된 시선으로 타인의 의견을 재단하시고, 본인 입맛대로 받아들이시더군요.
여러 글들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댓글에만 궤변같은 답변을 하면서 비꼬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시면 다음 글로 넘어가시죠. 
혹여나 다른 이들이 태클을 건다 싶으면 제게 한 것과 같이 무례하게 구시더라구요.
그 사람들에게도 메모를 작성해 두셨던 거겠죠? 여혐주의자 내지는 지역차별주의자 같이요.
데메테르님께서 해오신, 제게도 하신 내로남불은 편향된 정보와 편향된 시각에서 비롯되었겠죠.
사람들이 멍청해서 데메테르님처럼 비꼬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데메테르님이 토론의 예의가 없으신 거에요.
제가 저격글을 해명글 같이 적은 것 역시 이만큼 풀어서 말씀드리면 좀 제대로 받아들이실까 해서입니다.

제게 사과하시고,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시고, 책임을 지세요.

p.s 급하게 쓰느라 말에 조금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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