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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도 없는 슬픈 안치식..세월호 '미수습' 권재근씨 부자
게시물ID : humorbest_1525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8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23 12:08: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20 15:34:52
유골함에 고인 옷가지 태워 넣어,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에 안치
 
(서울·인천=연합뉴스) 권영전 윤태현 기자 = "재근아, 재근아! 혁규야, 혁규야! 어떡하면 좋아! 어떻게 잊고 살아, 우리가…!"
2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조용하고 담담하게 치러지던 세월호 미수습자 고(故) 권재근씨·혁규군 부자(父子)의 발인식장에서 긴 탄식이 침묵을 갈랐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201438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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