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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내일의 동선을 짜고 있어요...(feat.혼술)
게시물ID : humorbest_152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병아리
추천 : 18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3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24 03:34: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24 00:19:13
ㅎㅎㅎㅎ,, 저는 아무래도 내일 미샤랑 에뛰드랑 어퓨를 가야할 것 같네요...
아!! 더페도!!!!!!
전부 동네에 있는데 어퓨만 없네요 ㅜㅜㅜㅜㅜㅜ
저는 정녕 저 멀리 큰 번화가까지 가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
으으...
계속 화장 간소하게 하다가
오랫만에 이렇게 색조들을 보며 두근두근 하니까
마치 20대... 어렸던 20대초로 돌아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러니까.....
에뛰드-미샤-더페를 돌고... 저 멀리 나가서 어퓨를...
(한 잔을 들이킨다..)
 
미니캐리백.. 잊을 수 없는 너.....
에뛰드... 예쁜 팔렛트.....
더페... 홀리데이...하....
 
저 진짜 생일맞아서 슈에무라 모공파데도 사볼까 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지르다간.... 보일러 온도를 낮추고 살게되겠죠.. 덜덜떨며.....
 
문득 생각난건데....
다이소 퍼프가 리뉴얼 됐잖아요?
블랜딩퍼프... 좋으려나요.....
(동선에 다이소를 적을 준비를 하며..)
 
피부의 적이지만....
하루의 끝을 함께 보내주는 친구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다시마는 피부에 좋으니까..라는 생각으로
다시마조림을 안주삼아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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