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 양승은의 진행은 아직 그대로인데

평소처럼 나가더니 

갑자기 "알고보면 이렇다" 코너에서 최승호 감독의 다큐 "공범자"를 다루면서
MB와 김재철, 고대영, 안광환, 김장겸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편

다큐멘터리 코너에서도 
시리아내전을 다룬 이야기와 세계은행 김용 총재의 국제구호활동 시절을 그린 다큐를 소개하는 등 
정권의 하수인 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듯 하네요.

아직은 갈길이 멀겠지만 암튼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