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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김영춘 장관 사퇴 바라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528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1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01 12:37: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24 20:24:22

"인적쇄신, 조직개편 안 되다 보니 과거 담당자들이 문제 일으킨 것"


- '이제부터 진짜 진상조사 제대로 할 수 있겠다'
- 포기않고 기다리다보니 오늘 같은 날도..
- 본회의장 떠나버린 한국당, 황당한 장면
- 유골 은폐... 실망했지만 예견된 일일 수도
- 인적쇄신, 조직개편부터 책임지고 해 달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5)
■ 방송일 : 2017년 11월 24일 (금) 오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유경근 위원장(4.16 가족협의회)


◇ 정관용> 그렇다면 총체적으로 김영춘 장관 책임지고 물러나야 된다고 보세요?


◆ 유경근> 오늘 김영춘 장관께서 아침에 국회를 오시는 길에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모든 가족들이 일관되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은 김영춘 장관의 사퇴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장관께서 가지고 계셨던 여러 가지 좋은 계획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나 이제 저희가 볼 때는 부처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하셨다, 이렇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좀 계기로 삼으시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241939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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