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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해 성추행 고소로 X된 연예인들의 명단과 현재 상황~
게시물ID : humorbest_1529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쓰비!!
추천 : 54
조회수 : 4543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03 14:28: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03 11:32:16

유명 연예인들의 성추행 고소 고발이 난무했던 2016년 한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잘 모를까봐 정리해드리면, 무죄는 재판에서 죄가 없음을 재판부에서 판단하는 것이고,

무혐의는 검사가 증거불충분 혹은 죄가 성립하지 않음을 결론짓고 혐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기소하지 않음을 뜻함.


1. 정준영

몰카로 고소 당함.

결과는 무혐의.

하지만 일단 이미지는 망가졌고, 강제 자숙행

그나마 이지미가 좋았던지라 가장 빨리 복귀할 수 있었음.


2. 이현도

무려 3년전인 2013년도에 한 여성의(지인) 집에서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2016년에 고소당함.

역시나 검찰의 무혐의 처분..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지라 충격이 더 했을듯...

성추행 당하고 3년이 지나서야 고소를 하다니... 이해가 잘 가지 않았던 사건...

어차피 이현도야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니 크게 밥벌이에 문제가 되진 않지만...


3. 박유천

뭐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겠음.

결국 결과는 여성과 남자가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사건.

하지만 박유천의 그동안의 인기를 생각하면 가장 크게 타격받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짐.


4. 이진욱, 유상무

역시나 둘 모두 성폭행관련 무혐의 처리...

이진욱 유상무 모두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벌어진 일이라 피해가 클듯...

더군다나 유상무는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대장암3기로 암투병중..


5. 엄태웅

역시나 성폭행 관련 무혐의처리..

하지만 유부남이 성매매업소에 갔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 연예계 인생은 끝...


7. 이주노

이형은 성추행 맞음...


작년 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추행관련 고소들이 대부분 무혐의로 처리됨.

하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일이 계속 불거지거나 언론에 계속 언급되는 것을 꺼리기에 무혐의 처리 난 뒤에는 고소취하하는 경향이 큼.

결국 유명인들은 죄가 있든 없든 성추행 사실이 있든 없든 그냥 여자에게 고소 당하면 이미지 훅~ 가버리는 것임.

개인적 추측으로는 이는 빙산의 일각일 듯 함. 수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이러한 고소와 관련해 시끄러워지길 꺼려서 물밑에서 돈 주고 덮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음. 위의 여성들이 돈을 노리고 접근했던 것처럼...


유명 연예인들도 이럴진데,, 일반인들은 말해 뭐하겠나요?

여자가 기분 좋으면 장난인 것이고, 기분이 나쁘면 성추행이 되는 현실인데..

그리고 남자분들 성매매업소나 유흥업소 출입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 한방에 훅~ 가실 수 있어요.

세상이 변했습니다. 클럽이나 나이트에서도 술먹고 헤롱대다가는 주노형처럼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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