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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미츠하, 타키 넨도로이드 개봉
게시물ID : humorbest_1533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날본꽃
추천 : 19
조회수 : 178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3 16:0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3 01:13:57
20171211_223835.jpg

저번 주말에 많은 타키 미츠하 커플이 비행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넜습니다. 제게도 그 중의 한 쌍이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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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넨도들보다 천엔 싸게 책정되서 파츠도 적고 박스도 작습니다.
극장판 한 편짜리 작품이라 기믹화할 것도 많지 않고, 10덕후들보단 라이트한 구매층을 타겟으로 잡은 것도 있지 않나 시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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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를 위해 소환된 서벌장. 슥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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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얼굴에 팔다리, 가방. 단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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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가방끈 사이에 팔을 넣어서 끼우는 방식입니다. 미츠하는 꽉 끼는데 타키는 헐렁하게 메고 다녀요.




뒷머리가 이뻐서 한 컷
아까 사진 돌리다 뭘 잘못 눌렀는지 윗부분이 싹 날아가 다시 쓰는 촌극이 있었습니다 ㅡ; 예전엔 글쓸 때 미리 돌릴 수 있지 않았나요?



20171211_231339.jpg

등굣길. 이렇게 보면 잘 티가 안 나지만 타키의 호주머니 왼손은 그냥 호주머니째로 만들어진 파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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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 상대 보라고 자기 몸에 낙서하는 바보커플 ㅋ
도쿄남 타키에겐 아호가 더 쎈 뉘앙스의 욕이고 시골녀 미츠하에겐 바카가 더 쎄다죠.




크기 비교 겸 호환 확인. 서벌의 귀 때문에 작아보이지만 몸체 크기는 똑같습니다.
분명히 "안잡아먹거든!" 얼굴인데 미츠하가 잡아먹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서벌은 특유의 맹한 맛이 사라지고 맹수의 독기가 생겼습니다 ㄷ



20171211_231208.jpg

포스터를 배경으로 하여 같은 포즈로 한 장...
まだ会ったことのない君を, 探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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