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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타에어백이 사람죽여도 우리가 진짜인지 조사할거거든욧!!
게시물ID : humorbest_1533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vy9
추천 : 53
조회수 : 5490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3 16:47: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3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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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6


세줄 요약 : 

1. 국내에 타카타 에어백 달린 차가 16.5만대 이상 달리고 있슴 
2. 다른나라에선 모두 리콜 한국내에선 "자체조사??" 를 위해 명령 유예 요청 
3. 타카타 에어백이 5년 지나면 진짜 사람 죽일수 있슴, 이미 사람 많이 죽음, 근데 딱 울나라 유통된 차가 그시기임



한쪽에선 에어백이 안터져서 사람 죽는다 그러고 
한쪽에선 에어백이 터지면 사람이 죽을판...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국토부에서 눈감아주기 하는 소위 그들이 말하는 적폐인데 이거 방치하는 정부가 문제라고 하는거에 닥반하는 그들은 도대체..?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해결이 안되고, 그들은 이 정권이 욕먹을까봐 자동차쪽 적폐 유착을 쉬쉬하는 단계에 이름
언제까지 불매로 해결될수 있을꺼라 생각하나.. 그 회사 말고도 다른 메이커들도 이렇게 맛깔나게 통수 까는데..ㅋ 

--핵심 -- 

그러나 유독 한국GM, GM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3개사는 국토부의 자발적 리콜 이행권고를 묵살하고 있다.  

벤츠, 지엠, 한국지엠 등 문제되는 3개사, 다카타 에어백 한국에서 얼마나 팔았나?

벤츠와 지엠(GM), 한국지엠 3개 업체가 국내에서 판매한 ‘다카타 에어백’ 탑재 차량은 한국GM의 2009~2012년식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등 4개 차종 14만6,0781대, 벤츠의 2008~2012년식 C클래스, 2010~2012년식 E클래스 등 8개 차종 1만8,724대, 지엠코리아의 사브9-3 2005~2011년식, 캐딜락 BLS 2006-2007년식 등 1,059대다.

소비자주권측은 다카타 에어백은 장착된 후 5년이 지나면 사고 위험이 높아져 올해 말이면 문제 차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제작사들은 해당 차종 소유주들에게 에어백의 결함문제를 알리기는커녕 쉬쉬하고 있으며, 리콜 유보와 자체조사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165,861대 운전자 중에서  애꿎은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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