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아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이셨어요.
뽁뽁이로 꽁꽁 야무지게 동여맨 포장부터
이것저것 티백이며 캔디 비타민c 등등 골고루도 넣어주셨고
쪽지에 글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택배비도 무지개버섯님이 부담하셔서
저는 하나도 신경 쓸 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감사한 나눔이었습니다.
무지개버섯님~
좋은 일만 가득차고 넘치시길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뷰게니까 꿀피부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사진은 댓글로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