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 근데 이거 현 오유 상황 판타지나 무협쪽 전형적 레퍼토리인데요
게시물ID : humorbest_1535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36
조회수 : 155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7 14:05: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7 04:14:39
 
보통 주화입마에 빠지거나 마공을 습득하여 심성이 뒤틀려버린 무림고수 or 악과 맞서 싸우다 악 그 자체가 되어버린 대마법사가
소속 문파 or 가문 or 나라를 무너뜨리는 건 엄청 고전 스토리잖습니까?
 
 
막 보면 스토리 초반부에 '으헤헤 여기는 우리 **님의 영역이다!'라고 나대는 졸개같은 것도 있고,
꼭 이런놈이 어줍잖은 기술로 뎀비다 고수한테 쳐발리거나 성장형 주인공 경험치 꼴 됨
 
'크큭, 그런 나약한 녀석들은 우리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폼잡는 중간간부나
'후훗, 난 바쁘니 너희같은 녀석들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중간간부도 있고,
그러다 쳐발리면 '말도 안돼! 어째서 내가 지는 것이냐!' 정도의 대사나 치겠지
 
 
막 최종보스는 1인 솔플인줄 알았는데 막 괴상망측한 군집체였다던가 뭐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사념체 뭐 그런 거 많잖아요
 
 
막 쇠락한 제국이나 타락의 손길이 뻗어나가는 왕국 같은 느낌들어서 딱 판타스틱하거나 막 무협지 느낌 남.
 
 
.....그럼 운영자 아저씨는 뭐 전설의 성검이나 막 권능이나 비급정도 되는건가
예전에 악을 물리치거나 뭐 사악한 힘과 맞서 싸웠지만 지금은 종적을 감췄다는 것도 똑같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