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년에 10억식 적자를 내는 회사원이 있다면...
게시물ID : humorbest_1535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アンノウン
추천 : 62
조회수 : 5192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7 21:26: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6 12:04:04
1년에 회사에 10억식 적자를 내면서 고액연봉을 받아가는 회사원이 있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 사람은 회사 와서 놀고먹었던 것이 아니라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아마 회사 내부 분위기는 그 사람을 손해는 손해대로 끼치고 돈은 또 돈대로 받아가는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을 겁니다.




이국종 부인.jpg

이분이 바로 그 10억 적자 내면서 월급은 두둑히 챙겨가는 그런 분이죠.



솔직히 이국종 교수나 되니까 10억 적자내는 월급루팡 취급 받으면서도 버티는거지, 멘탈이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회사로부터 억 단위의 손실을 내는 윌급루팡 취급받으면 멘탈이 남아나질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국종 교수마저도 2004~2011년 사이에는 이 분야에서 도망칠 궁리만 했다고 하더군요.

의료 수가 문제는 병원의 이익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의사들이 병원으로부터 온당한 대접을 받게 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