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곳마다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내, 내가 대체 무슨 짓을..."

"알고보니 내 몸속에 있던 두번째 인격이 살인마라
가는 곳 마다 사건이 발생했던 거야!
그렇게 사건은 미궁에 빠져 결국 나 혼자 남고
나와 제 2의 인격이 다투게 되는데..!"


밀리시타 TB에서 유리코가 탐정역을 맡을 거 같아서
망상하는 겸 낙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