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라 주말에 오유 잘 못 보는데 대충 시게 대 자게 쌈인거 같은데..

전 문지지자이지만, 어떻습니다 라고 쓰는 분들..
시게가 뭐 어케 잘 못 했는지 모르겠지만

뭐 역기능 있었는지 몰라도
글 퍼나르고 팩트체크하고 정권교체하는데 
시게가 많은 기여했습니다.
다들 광화문 나가고 불안하고 할때 여기서 
위안받고 서로 화이팅하고.

시게가 베오베 많이가는건 그만큼
많은 유저가 시사에 많은 할애를 하다보니 그럴꺼고
시사가 재미없으면 자연스레 분산되겠죠.
이걸 가지고 시게만 베오베 간다는 둥
하긴 좀.... 

나라 평안해지면 시게 사람들 잘 보지도 않을껍니다
그만큼 데인게 많고 아직도 궁금한게 많은거죠.

그래서 오유가 정치색이 강해져서 유머 싸이트가 아닌들
그것 또한 오유 보는 사람들이 관심사가 그러한건데..

무조건적인 지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그게 맘에 안들면 본인이 지지하는 지지방향성과 철학을 지속 설득하던가 맞는데 가면 되겠죠.. 왜 한방에 다수가 동조해줘야 합니까. 

예전에 다양한 의견이 활발했던게 문화였는데 변했다... 고 하시면 지금은 적극 지지가 많은 유저의 의견이니 그렇게 가겠고요.

오래 다수가 많든 여론이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싸움하는 것도
억지스러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