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12월의 노란 크리스마스, 선물' 열려 세월호 생존학생 장애진(21)씨, 김상곤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 교육감 등 참석 "416생명안전공원, 청소년 꿈과 희망 승화의 장 되길"
‘촛불 시민’ 대표 자격으로 독일 비영리기구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인권상을 수상한 장애진(21)씨는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4·16생명안전공원은 우리 친구들과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훌륭한 문화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