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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38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혜진응원단
추천 : 21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9 03:50: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9 02:07:20
우선은
저도 그 친구 좋아했었어요.
일인극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rest in peace
저는 제 연예인이
거식증에 걸리고 휴식에 들어가면서 부터,
결국 연예인의 길을 포기한 지금까지
심한 자책감에 시달려요.
지금 너무 좋다고
예쁘다고 잘하고 있다는 말을
왜 못 해줬을까..
널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고
왜 말을 못 해줬나..
이런 생각이
아직도 매일 아프게 뚫고 나와요.
제가 이 정도인데...
종현군 팬분들은
어느 정도일지..
상상도 못 하겠어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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