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습 관계로 1월 중순까지는 책 읽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결산했어요.
도서관 대여목록 + 제가 구매해서 본 책이고, 친구 카드로 대여한 책도 몇 권 있는데 기억이 안 나서 그건 일단 뺐어요.
노무현의 시작
문재인이 드립니다
거짓말이다
문재인스토리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가족이 날 아프게 한다
가족의 두 얼굴
가족의 발견
운명에서 희망으로
대한민국이 묻는다
여행하는 인간
목숨을 팝니다
창가의 토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허삼관 매혈기
재앙은 피할 수 없다
4월 3일 사건
가랑비 속의 외침
인간실격
도련님
금각사
만(卍).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왕따의 정치학
친절한 복희씨
모옌 중단편선
1년만 닥치고 영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단테의 신곡
쇼코의 미소
워더링 하이츠
제인 에어
왕좌의 게임1
하이브리드와 호러 : 조지 R. R. 마틴 걸작선
아버지는 변하지 않는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바보의 벽
초반에는 탄핵정국, 조기대선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대선후보와 관련된 책을 주로 읽었고
후반에는 김영하 작가님 팟캐 들으면서 소개된 책들 중에서 제가 안 읽은 것들 위주로 읽었어요.
중국 작가인 '위화'도 팟캐를 통해서 알게 됐고...
'허삼관 매혈기'가 너무 좋아서 도서관에 있는 위화 작가의 책을 다 읽었는데
초기작은 약간 애매하더라고요. '재앙은 피할 수 없다' 같은...
년초에 월2권 읽는 걸 목표로 잡았는데 일단 목표는 달성했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읽었던 책들 중에서는
노무현의 시작
문재인이 드립니다
가족의 두 얼굴
허삼관 매혈기
쇼코의 미소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6권이 특히 좋았습니다.
1년만 닥치고 영어는 비추...
왕좌의 게임도 비추 ㅠㅠ
최근 번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구판이라 번역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