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에서 환히 웃던 모습이 선해서 더 안타깝고 여전히 믿기지않아요.
트위터에 올라오던 개구진 사진들이
가슴아픈 가사들이
읊조려준 예쁜 말들이
그 모두를 전하던 애절한 목소리가 아주 오래 기억날것같아요..
좋은 가수였다는 말이 혹여 가슴 아프게하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고생많았어요 정말로.. 이제 편히 쉬시길, 행복하길 빕니다.
팬분들도 정말.. 무슨말을 전해야할지..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