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아기들 보면서 펑펑울었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1540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오빠여동생
추천 : 17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19 15:5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9 10:49:22
이제 돌된 우리딸 작년이맘때 태어났을때가 생각이 나서요

황달 설소대 머리혹 3종세트 다가지고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느라 모유수유도 못하고 
유리창 밖에서서 한번만 안아보고싶어서 발만 동동 굴렀던 ㅠㅠ

엄마들은 알꺼에요 아기랑 정도 안들었어도 태어나 2~3일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지.. 아기 울음소리도 구별이 갈정도로 ..

근데 이렇게 하늘나라 갔으니 .. 정말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기들아 편하고 따뜻한데 가서 놀구 있어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