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님과

트와이스의 정연,모모님께서 평강에 봉사를 와주셨어요~

전에 공승연님께서 평강에 걸음을 해주셨었는데,

그때 경험을 동생 정연님께 전파-- ^^ 

모모님과 함께 

매니저분도 없이 셋이서 우리 애들 똥 치워주시고자 방문하셨답니다.

우리 애들.

항상 이쁜모습은 아니라서 ㅠㅠ

제가 다 민망민망;;

동아는 아직 프로필이 없는데요.

일명.. 너무 활발해서... ㅠㅠ 

일명... 미친듯이..활발한..푸들.... 로 통하고 있습니다; ㅠ

사진이 안나와요. 이 동아녀석-ㅠ

푸들답게..

동아는 버림당한 이후, 저렇게 사람품이 그리워서..

ㅠㅠ

안아주면 얌전한데-

그쵸..견사에 떨궈져 있으면,

저리 정고픈아이가 괜찮겠습니까..ㅠ

모모님도 

몸으로 아주 애들과 산책 잘 해주셨어요.

견사청소하는걸 바쁜와중에도 사진 찍어봤습니다~

애들 똥오줌덩어리. ㅠ

개의치않으시고 정말 열봉열봉~

이때부터..구름이가 작업을 걸었나봅니다.

놀아달라고 아주..

모모님께서 

드러운 우리 아이들 배변들.

정말 찡그리지않고 묵묵히 청소해주셨어요.

신문지도 이쁘게~ 착착

아..

동아 방입니다..

동아는..

사람이 들어가면,

청소를 방해할 만큼.ㅠㅠ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손을 내려놓지 못하고.

손만보면.. 쓰담해달라고-

소소야~

이쁜 이모들이 청소해주니까 놀랬니~ ㅎㅎ

그리고 트와이스 숙소에서 쓰던 담요,옷을 가져와주셨고,

공승연님께서 후원금 삼십만원도 하사해주셨습니다.

이날.. 정말.. 공승연님, 정연님,모모님.

단 세분이서 얼마나 일을 잘해주셨는지..

소장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묵묵히 후다닥 후다닥 청소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우리 아이들 찾아주신 아름다운 인연에.

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