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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4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시계★
추천 : 19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21 03:47: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20 23:10:48
다른 사람들 앞에서 힘들고 괴롭다고 마음껏 표현해버리는 모습 보고 꿈에서 아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표현하면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지잖아요.
저렇게 표현하는거 보니 종현오빠 이제 덜 괴로워하겠다 싶었어요.
오빠가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렇게 힘들다고 마음껏 얘기하고 갔으니까
그걸로 오빠가 이제는 훨씬 덜 힘들어할거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오늘 이십만원어치 앨범들 샀어요.
돈이 없어서 오만원은 핸드폰 결제했어요.
앨범은 뷰밖에 없었는데 진짜 하나도 안 유명한 온라인 음반 가게에 있던거 다 샀어요.
받아볼 생각하니 좋아요. 덕질 일찍할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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