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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44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이깊었눼ll
추천 : 31
조회수 : 268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2/22 00:06: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21 18: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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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글 올립니다.

이제 그 어디에도 없을 27살 종현이를 생각하며
처음에는 충격과 슬프다는 감정이 컸었는데
지금은 우울한 감정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답답해서 창문열고 추운바람 쐬고 있는데
문을 닫으면 다시 우울한 감정이 저를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뿌리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저 이제 더이상 우울하고 싶지 않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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