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책 돌아왔다
게시물ID : humorbest_158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g
추천 : 32
조회수 : 802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01/17 00:06: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9/01/16 13:01:37

조선의 마지막 공주였던 덕온공주(1822∼1824)가 한글로 쓴 책이 국내에 돌아왔다. 공주는 정실 왕비가 낳은 딸을, 옹주는 후궁이 낳은 딸을 이른다.

문화재청은 덕온공주가 쓴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을 비롯해 68점으로 구성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사들여 국내로 들여왔다고 16일 밝혔다.

'자경전기'와 '규훈'은 처음 발견된 덕온공주 친필 서책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

'규훈'은 여성이 지켜야 할 덕목과 예절을 소개한 일정의 수신서다.

문화재청은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할 계획이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16096904867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