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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셀프CCTV 자청 윤지오씨 "조선일보가 두 차례 미행했다"
게시물ID : humorbest_1588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골식만둣국
추천 : 73
조회수 : 676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03/14 17:18: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9/03/14 15:47:50

윤씨는 지난 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프로그램인 '댓꿀쇼'에 출연해 자신이 얼마나 위협감을 느끼며 일상을 살고 있는지 증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조선일보의 위협이 최소 두 차례 있었음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조선일보'라고 지칭하는 대신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언론사'라고 표현하며 13차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조선일보의 추격과 미행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일부러 뭔가 위압감을 주려는 것 마냥 회사 로고가 새겨진 차량으로 나를 쫓아온 적이 있다. 영화처럼 굉장히 위험한 장면까지 연출됐는데 '추격전'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이다"고 회고했다.

이어 당시 차를 세우고 왜 따라 오냐고 물었더니 조선일보 기자가 "취재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이후 기사가 보도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에 건너가 거주할 때도 조선일보의 미행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해당 언론사(조선일보) 기자가 제가 캐나다에서 다니던 교회와, 제가 거래하는 업체에 연락을 해서, '윤지오씨가 연락이 안된다'며 마치 나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처럼 연락처를 남겼다. 남긴 연락처로 전화했더니 없는 전화로 나오더라"며 섬뜩해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3140436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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