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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02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25
조회수 : 1203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9/08/08 00:58: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9/08/07 22:18:41
침대 위에 아내의 작은 가방이 있었다.
가방을 치우고 누울려다가 문득 가방의 묵직한 무게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졌다.
내 가방엔 우산밖에 없는데 도대체 아내의 가방엔 뭐가 들어 있는거야~~~하며 아내의 가방을 연 순간!
검은색의 크고 길쭉한게 보였다.
그렇다. 우산이었다.
비가 온 날이었다.
출처 |
본인
아내는 내 가방 맨날 열어서 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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