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 절반 이상이 운전 도중 휴대폰을 봄.
아무리 정부에서 위험하다고 공익 광고를 해도 씨알도 안 먹힘.
그래서 브라질 우버에서 도발적인 아이디어를 냄.
브라질 A리그 팀 아틀레티코의 골키퍼와 미리 짜고 경기장에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게 함.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골키퍼가 휴대폰을 만지작거림 ㅎㅎㅎ
이게 화면에 잡히고 팬들과 미디어는 죽일 기세로 개 분노함.
이 장면은 하루종일 뉴스에서 다뤄지게되고 전세계로 영상이 퍼짐
골키퍼는 기자회견을 열고 운전 중 폰 사용의 위험성을 지적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