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축복받은 할아버지
게시물ID : humorbest_162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아아따
추천 : 42
조회수 : 865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3/28 08:1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3/27 21:00:31
옵션
  • 펌글
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 ,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

*

*

*

*

*

*

*

*

"이런~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구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