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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간격 유지" 방송 공허했다..시민 쏟아진 여의도 벚꽃길
게시물ID : humorbest_1624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0
조회수 : 9305회
댓글수 : 3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4/05 05:1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4/04 23:57:23
 
4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이가람 기자
 
 
“안전거리 2m 간격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4일 오후 1시50분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나서자 길가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안내방송이 들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등포구청이 안내방송을 하고자 준비한 스피커였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안내방송과 달리 이날 여의도에는 벚꽃을 보러 온 시민들이 쏟아졌다.
 
 
 
 
 
4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의 한 편의점 앞에 사람들이 줄 서 있다. 이가람 기자
4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가람 기자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0419471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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