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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는 커녕 심지어 데뷔도 못했을뻔 했던 레전드 걸그룹
게시물ID : humorbest_162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팡팡
추천 : 59
조회수 : 15696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5/25 19:49:32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5/25 14:35:49

이십세기 힛트쏭 보다가 추억팔이 해봄..



당시에 4인조로 데뷔한다고 

PC통신 이런데서 이미 소문나있었음

근데 이효리롤에 있던 연생들이 자꾸 나가게 됐음 

(애니, 김준희, 채은정 등등)

준비 다 됐다 싶으면 나가고 x무한반복





대성기획 (현 DSP) 이

당시에 대형소속사랑 경쟁하려고 +1 전략 할때임

3명인 S.E.S에 대항하는 걸그룹으로 

무.족.권. 4명 이어야 했다 이거쥬?​





대성기획(현 DSP) : 한명은 노래도 좀 하고 

타일리쉬하고 ★존예★만 데리고 와​





98년 3월 데뷔 목표였는데 이 시기도 지나니까

셋이 안되겠다 싶었을 때 쯤





⭐이효리가 들어옴⭐






이효리 영입후 2개월만에 ㄱㄱㄱㄱ

그 해 5월에 블루레인으로 데뷔함



이효리 머리 넘기기 안무가 포인트ㅋㅋㅋㅋㅋ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5.57 MB


블루레인 후속곡으로는 

원래 Shadow 라는 곡으로 하려 했었음

(shadow 들어보면 알겠지만, 템포도 느리고 가라앉은 느낌?임)





대성기획(현 DSP): 미디엄템포 보다 

상큼, 귀여운 컨셉으로 가자 결정 땅땅





대박이 터져버림...!

데뷔 4개월만에 밴이 지나가기도 어려웠을 정도



대중의 반응과는 다르게

멤버들은 당시에 이거 안좋아 했던건 

넘나 유명한 썰ㅋㅋㅋㅋㅋㅋ



핑클: 의상 무슨일이야 진짜,,,

하지만 이 곡으로 안했으면 혹시나 안떴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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