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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근처라 혹시나 해서 전수검사"..19명 확진 '충격'
게시물ID : humorbest_1634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0
조회수 : 727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08/20 19:58:01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8/20 16:21:06

 

성북 체대학원장 "수험생 불안해"..교회 연관성 미확인
"지역에 빠르게 퍼지는듯..N차감염 걱정" 주민들 패닉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의 한 체대입시 시설에 시설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0.8.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이상학 기자 = "전원이 무증상자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했더니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바람에…."

지난 19일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서울 성북구에서 한 체육대학 입시 학원생들이 19명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해당 학원장인 A씨는 20일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혹시나 해서 검사를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2015153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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