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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39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료후★
추천 : 48
조회수 : 704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10/29 17:27:33
원본글 작성시간 : 2020/10/29 16:45:29
모처럼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손 닿는 범위에서만
이렇게 버림받은 존재들을 주워봤습니다.
제발 자기 가족은 데려가세요 쓰레기들아.
대둔산은 처음 올라 봤는데, 많이 험하네요.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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