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아들이 받은 퇴직금의 대부분은 산재위로금이라 화천대유 측이 밝힌 바 있는데 오마이뉴스 단독에 따르면 산재 신청조차 한 적 없다고 하죠. 

  경찰조사를 위해 나온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에게 이에 대해 물으니 신청 안한 것은 맞지만 회사에서 알아서 챙겨줬다는 식으로 답변을 했네요. 

  산재 신청 안 해도 알아서 44억 챙겨주는 회사.  최고네요. 화천대유한 대한민국이 되면 모든 노동자들이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