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시절 제일 선동잘하던 글귀가 포퓰리즘. 그리스가 포퓰리즘으로 망했다 베네수엘라를 봐라 하면서 서민에게 돌아갈 돈을 법인세 인하 재산세 인하 재벌 돈벌어다주기 해서 결국 돌아온건 금융쇼크이후 세계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체된 나라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도 포퓰리즘을 말하는 분이 있군요..
그리스는 부패한 공무원과 시민의식으로 세금의 많은 부분을 회수하지 못했고 베네수엘라 역시 돈잔치뒤에 국고만 날려먹은 명박스러운 사업들이 즐비합니다. 국민개개인에게 기초생활보장하는건 절대 반대하면서 국민연금 6000억 자원외교 수조원 지들이 처먹는건 되게 좋게봐주시는 건 뭔지요.. 
세계 수위권 나라중에서 한국만큼 기초생활보장권이 확보안된 나라가 드물어요.. 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포퓰리즘 선동에 넘어가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