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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왓씁니당
게시물ID : humorbest_1671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31
조회수 : 3521회
댓글수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1/10/31 13:32:57
원본글 작성시간 : 2021/10/31 12:25:23
인생살이를 그러케 나야카게 하면 큰일나!! 

를 깨닫고 돌아왔습미다 저는 이제 단단합미다

 

사실 상담받고 나서 오려고 햇는데

대기...넘나 긴 것....... 3개월이 무슨 말이냐...

 

그래서 저는 고민하다가 그만 자가해결을 

해벌였습니다. 본능을 쥬기니까 해결되더라구요


 

 

니가 몸이 노화되는 거 느끼면 어쩔껀데!!

당장 쥬글꺼 아니자너!!! 살아 있을 때 즐겨야지 시봉탱

 

하고 생각하고 나니 살만하네요. 

 

그리고 물론 오늘 동생이랑 먹었던 곱창과 볶음밥, 보바도

큰 역할을 했습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의를 일으켜서 재송한데 왜 제글 베오베갔서요;;;;;;;;;;

이런게 베오베를 가벌이면 돌아오기 더 힘들자나옄ㅋㅋㅋㅋㅋ

이직한다고 환송파티 했는데 담날 출근해보니

다시 돌아온 거 같은 어색함 어쩔꺼에여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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