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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 형 지인인데
땅부자였다고 함.
어릴적부터 월급 생기면 땅 구매했고
주변사람들이 '억척'을 넘어 '너무하다'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뭔가 재물을 긁어모으는데 정신 없었나봐.
이제 건물도 사고해서 떵떵거릴 일만 남았는데
어제 이유없이 급사했다고 함. 지금 그 집은 초상집이고
장례식 오늘 가야한다면서 모임 형이 넌 건강 잘챙기라고 함.
출처 | http://huv.kr/pds1112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