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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대선후보자 토론 본 후 총평
게시물ID : humorbest_1683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42
조회수 : 265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2/02/11 23:21:04
원본글 작성시간 : 2022/02/11 22:34:11

심상정 : 맥끊는 학원 수석졸업생! 그런데  그 기술을 이재명의 윤석열공격 하일라이트 순간에 사용하여 윤석열을 두번이나 위기에서 구출해줌 

 

윤석열 : 아직도 본인이 검사인 줄 아는 듯! 취조형태 이외의 오늘같은 대화나 토론에는 익숙치 않은 말하기 모습! 대통령은 어불성설! 

 

이재명, 안철수: 주최측이 원하는 시간과 토론 룰을 어기지 않고 정확히 지켜준 두 후보!  다만 안철수는 너무 디테일에 집착하는 듯함 

 

<총평> 

 

이재명 ,안철수 : 평타이상은 쳤다 토론에 임하는 자세의 기본은 보여줬다 

 

심상정: 튀어보이려고 너무 무리수 많이 두고 토론 매너도 젤 비매너! 

상대 후보에게 하는 말이 "맘대로 하세요~"라니...ㅉㅉㅉ

본인의 득표율 상승은 이재명 표를 빼앗아와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듯! 최악! 

 

윤석열: 예상한 그대로! 동네 선술집에서 들을 법한 내용과 화법! 자신의 말 내용의 진위여부는 중요치 않음 우기면 됨!

국정운영에 필요한 철학과 지식의 총체적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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