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 의혹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씨가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활동 임박’ 등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며 “김 씨에 대해 국민께서 궁금해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제기된 무수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공개 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05095213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