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yageunno 취재요청이 왔습니다.
행동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누구라도 하겠지 마시고 나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기자의 메일 내용입니다.
제목 : 안녕하십까. sbs 이대욱 기잡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야근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운영자님이 아래 글에 살짝쿵 제 이야길 하셨네요.
저 또한 야근에 시달리느라 ^^ 평소 관심있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친구들 가운데 개발자들이 많아서 힘들다는 하소연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IT산업이 붐을 인지 대략 10년째 된 것 같습니다.
IT산업의 급속한 성장 이면의
그림자를 짚어 볼 때가 됐지만 그렇지 못했죠.
너무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저희 8시 뉴스팀에서
이번 주말부터 심층보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굳이 글을 올린 이유는
가혹한 근무조건에 시달리는 여러분들의 이야길 직접 듣고 싶어서입니다.
방송이다 보니 직접 촬영을 해야 하는 부분이 항상 애로사항이죠.
가열차게 야근을 하시다 불끈 야마가 뻗쳐
할 말이 산더미 같이 있으신 IT업계 종사자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가능하면 내일 오전까지요^^)
사무실에서 이런 이야기 하시기 참 부담스러우실 줄 압니다.
때문에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는 기본 옵션입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1-9073-6914
운영자님께 글을 올리는데 사전에 양해를 드리지 못한 거...
이해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