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사 압수수색에 대한 대처는 잘했다.
하는김에 당원들에 전체문자 보내서 당사에 모여달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정치검찰이 서면조사를 요구하면 꺼지라고 한마디 써서 답장하고, 소환하면 불응하고, 구속영장 들이밀면 당사에 데리고 와서 보호해야 한다. 당직자들, 국회의원들부터 앞에서 스크럼 짜고 버티면서 당원과 국민들이 합세해야 한다.

그게 시민 불복종 운동이다. 깡패새끼들한테 굴복하지 않는 것. 민주당 정치인들이 YH사건 때 신민당사 앞에서 호통 치던 김영삼의 패기를 반만이라도 닮으면 김재규 없이도 윤석열 끌어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