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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지난 도정서 물려받은 알펜시아·레고랜드 큰 부담"
게시물ID : humorbest_1747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0
조회수 : 2495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11/24 17:56:10
원본글 작성시간 : 2023/11/22 13:54:45

 

도의회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신경호 교육감 "강원 학생 성장 위한 지원 멈추지 않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서 "지난 도정으로부터 물려받은 알펜시아, 레고랜드 문제는 도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도의회 차원의 결론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알펜시아', '레고랜드'를 언급하며 "이와 유사한 예산 부당집행 사건이 줄을 잇고 있다"며 "문제의 근원인 레고랜드, 알펜시아 사태부터 도의회 차원에서 꼭 결론을 내달라"고 했다.

앞서 김 지사는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였다"며 "5000개에 달하는 모든 자체사업에 대한 엄정한 분석을 거쳐 올해 대비 22.9% 예산을 절감하는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예산을 절감했지만 통상적 방법으로는 재원을 확보할 길이 없어 비상수단을 썼다"며 "도 지역개발기금과 재정안정화기금에서 1940억 원을 끌어왔다. 지방채 발행은 아니지만 결국은 나중에 갚아야할 사실상의 채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83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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