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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영천호국원에 안치하고 왔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1747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고릴라
추천 : 23
조회수 : 184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11/27 23:3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23/11/27 16:02:48
방금 안치하고 울산으로 가는 중입니다.

드워프는 자기 동생오니까 동생차 탄다고 도망갔네요.

영천 호국원에 제 할아버지, 할머니 안치되어 있는데 못 보고 왔어요.


아버님은 제가 단칸방 간다고 했을때 본인 전재산 오백만원 주셨던 분이신데


병원비로 나중에 저희 부부가 다시 갚아드렸지만 항상 보고 싶을 거에요.

지금 드는 생각이 드워프가 뭘하든 사랑받을려 하지말고 살도 빼고


살 어느정도 빼면 쿠팡알바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돈좀 모으면 고시원 한달살기


도전해보고 싶어요.  드워프는 제가 그래도 된다고 했거든요.


사십대 중반이 되니 제인생을 돌아보고 싶네요.


너는 그러니 안된다 라는 스스로의 프레임에 가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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