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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이은 후보자들의 의혹...尹 정부 인사참사 이어지나
게시물ID : humorbest_1748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이블루2
추천 : 33
조회수 : 1910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12/11 14:2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23/12/08 17:19:47
오영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일가의 세금 체납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오 후보자가 남편과 함께 공동 보유한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은평세무서는 2021년 8월 오 후보자 남편 장모씨의 아파트 지분에 대해 압류 설정을 했습니다. 장씨의 세금 체납을 이유로 압류가 걸린 걸로 보입니다. 압류는 이듬해인 2022년 2월 해제됐습니다.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53)이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 후보자는 2004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제주지방법원으로부터 벌금 150만 원의 처분을 받았다. 1999년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0만 원의 처분을 받았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음주운전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준으로 벌금 150만 원의 형이 나온 것으로 봤을 때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 퇴임 이후 기업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벌어들인 돈이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은 최 후보가 전형적인 '모피아'(금융관료+마피아의 합성) 인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의 재산이 공직 퇴직 후 10년 동안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전관예우’에 따른 재산증식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사 출신인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 시작인 미르재단에 대해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 후보자가 LH 사장일 때 미르재단에 사업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이었는데, 이듬해 국토부 조사에서 LH의 이 사업 추진은 법위반임이 밝혀졌다. 국회는 청와대 지시설을 부인한 박 내정자에 대해 위증혐의 고발도 검토했다.
출처 https://naver.me/F40QC5bb

https://naver.me/xq5Obr45

https://naver.me/x10NuJUT

https://naver.me/5WHyIyOG

https://naver.me/FoH2AI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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