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오 아직도 정신이
안 차려집니드앜ㅋㅋㅋㅋㅋㅋ
이번엔(맨날 저랑 아들만 가다가)
신랑이랑 같이가서 너무 좋았어요 좋았는데...
아하 복병이 있더군요;;;
울신랑 코 마이 골거등요....ㅠㅠ
와..집에서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세 끼ㅜ밥 해주느라 마이 피곤했는가
진짜;;; 그 우렁찬 코고는 소리엨ㅋㅋㅋ
강원도 산이 무너지는 건 아닌짘ㅋㅋㅋㅋㅋㅋ
잠깐 걱정까지 했어요
앤드 좀 거리가 있긴 했지만
옆 캠퍼분들까지 시끄럽진 않았을까
밤새 내내 맘 졸였다능!!!!
그러댜보니 제가 이틀동안
잠을 거의 못자서
헤롱헤롱 거려가꼬 사진도
못 올려서 이제 올립니다!!!
신랑아 신랑아
나랑 같이 이비인후과 가서
코골이 치료받쟈~~~~
(라고ㅠ맨날 말해도 고집이 황소고집임!!!!
ㅠ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