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극단적 사랑이 대세였던 90년대 세기말 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758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클립스라긔
추천 : 40
조회수 : 5313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4/12 19:47:52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4/12 17:09:37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 시작부터 다짜고짜

사랑하는 사람 따라 죽겠다는

무한지애(김정민, 1996)

- 그녀를 못 잊어서 술담배를 못 끊겠다는

밤의 길목에서(김세영, 1997)

- 불효를 저지르고 사랑을 선택한다는

사랑하는 어머님께(최성빈, 1995)

 

9.jpg

10.jpg

11.jpg

작곡하거나 녹음할 때 감정 잡으려고

일부러 이별하는 뮤지션도 있었다고...

 

12.jpg

대표적인 케이스가

빅마마 이영현이 이별 후 작곡했다는 '체념'

 

13.jpg

그래도 저런 감정들 때문에

가요 가사 퀄리티는

지금이 더 높은 것 같기도 해요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