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가 '정치는 공적인 것이라서 오랜 과정을 통해 국민에게 검증받아야 하는데, 문국현 후보는 좀 더 국민에게 검증받으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고마우신 말씀인데, 다행스러운 건 지금 정치인들은 전부 부패하거나 무능한 걸로 검증됐기 때문에 그런 행정경험이나 정치력은 필요 없다는 것이다. 나는 유한양행이나 유한킴벌리, 킴벌리클락의 북아시아 회장으로서 전 세계의 갈등을 조정하던 경험이 있고, 수백 개의 기업을 성공시킨 사람이다. 그런 경험이 우리나라의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포스코, 삼성 등을 만드는 거지 실패한 경제인이나 정치인들이 무언가를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읽다가 셋째줄에서 피식
http://kr.2007korea.yahoo.com/news/view.html?sub=20&articleid=200710170757594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