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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먹은 장로교의 실체
게시물ID : humorbest_200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닝기루Ω
추천 : 35/14
조회수 : 2365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26 18:28: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26 16:06:00
다음 펌.
글 잘 쓰셨네요.  장로교 정말 역겹습니다. 
이제 가면을 벗겨야 할 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247836&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장로교&sortKey=depth&limitDate=0&ag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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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는 중.. 

깊이 통감하는 글이라서 야후 토론방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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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칼빈을 아십니까?

칼빈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교국이라는 특별기구의 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종교적 판단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사소한 범죄까지 정죄하는 등 말 그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던 인물입니다.. 중세역사는 그를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가차 없이 사형을 집행했던 그야말로 비성경적 종교인으로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인물로 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 했고 원수마저도 품으라 하셨으며 십자가의 실천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셨지만.. 칼빈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뜻대로 행해야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인권유린’이라는 모순된 행동을 보였습니다.

칼빈은 인구 1만 3000명에 불과한 도시에서 종교국 수장으로 종교국을 장악해 공식적으로 사형시킨 인원만 58명이며, 추방한 인원도 76명이었다.


△ 중세시대의 마녀사냥 
칼빈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예정설을 비난한 자를 채찍질 후 화형 내지는 가혹한 고문 끝에 사형시켰습니다.. 이뿐 아니라, 80세 노인과 그 딸은 아이들에게 세례주기를 거부했다는 명목으로 처형했으며, 부모를 구타한 소녀는 교수형에,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자유사상가들에게는 아무 이유 없이 ‘이단’이라는 오명을 씌워 사형시켰습니다.. 종교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기치를 내걸었지만 결국 칼빈 자신의 사상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자들에 한해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앞장선 이가 칼빈 자신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무차별적이고 비성경적이며 반인륜적인 일들이 칼빈 시대에만 이뤄졌던 것이 아니라 칼빈주의자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인권유린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칼빈주의자들이 자행한 일명 마녀사냥은 자신들의 목적이나 개인적 복수를 위해 무기로 사용됐고,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으로 택한 것이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이었다고 역사학자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의 예를 들자면 영국 청교도들에 의해 16~17세기에 걸쳐 3만여명이 처형됐는데 이들은 대부분 이단이라는 지칭과 권력자들의 권력쟁투에 의해 희생된 자들이었습니다.

영국 성공회와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에 의한 핍박을 견디지 못해 새로운 대륙 아메리카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 떠난 청교도들에게서도 이런 잔악성은 그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청교도들은 천신만고 끝에 원주민과 인디언들이 주인으로 살고 있는 신대륙에서 식량은 물론 주거지까지 도움을 받아 생활하면서 이를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은 오래가지 않아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패륜적 범죄로 표출되게 됩니다.. 청교도들은 살만한 기력을 회복하자 원주민들과 인디언들을 이교도이자 사단 마귀의 앞잡이로 몰아 그들을 살육하면서 광활한 땅을 접수하기 시작한합니다.
청교도들은 이런 패륜을 저지르면서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고 정당화하는 안하무인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청교도들에 의한 인디언 및 원주민들의 학살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당시 원주민 인구가 약 1억 7000만명이었으나 청교도 정착 300년 후인 1890년에는 원주민 인구가 25만명으로 엄청난 수가 말살당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의 엄청난 인권유린이자 칼빈이 행한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사회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인권유린이 불과 100~200년 전에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자행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종교세계에서는 칼빈의 잔재가 남아있어 인권유린의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현재 각 국가 및 세계연합기구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UN 인권 위원회’를 만들어 인권유린을 당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인권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이보다 더 신중해야 할 기독교가 ‘종교’라는 이름 아래 개개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 중심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이단대책위원회가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인권을 넘어서서 ‘개종’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칼빈 장로교, 한기총,, 

칼빈의 위와 같은 만행의 정신은 장로교로 이어지게 됩니다. 장로교의 시조가 칼빈입니다.
또한, 1989년에 영락교회에서 소수의 원로(장로교인)들이 창설한 한기총은 이단감별사다 뭐다 해서 1200만의 기독교 인구를중 350만명을 기독교계에 염증을 느끼게 하고 불교나 천주교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이단으로 정죄한 안식교에서 목사를 초빙해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고, 지금도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전쟁을 선포한 신천지교단에서 활동하던 자를 끌어들여 개종이라라는 미명아래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두고, 감금하는,, 있을수 없는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칼빈의 악몽이 한국교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글을 읽는 신앙인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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