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정석님께 조금 긁적거려볼게요.
게시물ID : humorbest_210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zzabbang
추천 : 16/8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17 12:56: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17 05:39:55
저는 박정석님에 글에 대해서 좋게도 나쁘게도 본적 없고 그냥 정보로써 글을 읽어오던 사람이구요.

박정석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말 중에서

초보,중수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서 글을 쓴거라고 말씀하신적 분명히 있으시죠?


님 생각엔 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별거도 아닌 정보가지고 혼자 아는것처럼 생색내네

이런식으로 반대하고 악플단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요.




남들이 악플을 달건말건 님이 처음에 글을 쓴 의도는 그런분들을 위한 팁을 제공하기 위함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그런 글들에 대해서 더 발끈하고 예민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사람들이 얘기했던 '척'이나 태도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선

실제로 제가 박정석님을 모르기 때문에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만,


한번 생각해보시죠..

처음에 님이 글을 쓸 때 분명히 단순한 팁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악플에 대해서 발끈하는 이유는 뭐죠?

악플말고는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님 글 보고 도움됐다고 고맙다고 말씀하는 사람들의 글은 당연한건가요?

님의 글을 보고 고맙고 도움됐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단 한사람의 악플러도 나오지 않아야 하나요?

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셨던건 아닌가요?

'이렇게 공들여서 팁을 올렸으니까 추천 많이받고 인지도좀 올라가겠지?' 

이런 욕심을 가진건 아니신가 하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처음에 박정석님께 아무런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정석님의 악플에 대한 언급하시는 것을 보면서 점점 씁쓸해져가네요.


그리고 남들의 충고는 솔직히 듣기 싫은법입니다.

충고라는 말이 나한테 좋은소리가 들리는 말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 말을 받아들이셔야죠. 

충고를 받아들이고 자기를 고쳐나가는 것 발전한다는 것이거든요.


밑에 글 중 스타크님의 글들에 대해서 박정석님이 위해주는척 하면서 깐다는 표현은...

정말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