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영화구요..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영화입니다.

주걸륜이 영화에 쓰인 대부분의 노래를 작곡,편곡에 직접 연주까지 하고, 감독에 각본(원본소설 각색)

까지 쓰고, 거기에 주연배우까지 해서 참 유명해진 영화네요..

그리구 동시에 그 명장면인 피아노 배틀! ㅎㅎ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충격적인 반전까지!


얼핏 음악영화인가..싶기도 하면서  로맨스영화인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마지막엔? ㅎㅎㅎ

아무튼 중국영화도 이런 대단한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감동이 눈물이 찔끔 나게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전체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율...

또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마지막의 충격적인 반전! ㅎㅎ


추천드립니다^^ 제 스스로의 '영화관 가서 못본게 한이 되는 영화' 두번째에 올랐네요..ㅎㅎ(첫번짼 카핑베토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