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이런소리하니까 어떤분은 머라하더군요. 근데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3, 3/2의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모든캐릭 스킬활용법과 템트리는 알아둬야합니다. 근데 꼭"나는 탈론을 하나도못한다,나는 켈자를 하나도못한다," "랩할께요랩할꼐요,꼴셀꼴셀 ㄲㄲㄲ"이러는분을있습니다. 겜하려는 입장에서는 그냥 방폭 내버리고 싶습니다. 랜에따라서 캐릭이 폭센,무훌샤,카니멀,스나등으로 나뉘어져 버리는데 간단하게 못하겠다고 말해버리고 조합깨버리면 2/3,3/2하는이유가 멀까요? 그냥 립캐릭안나왔으면 립캐릭고르기위해서 2/3,3/2하는게아닙니다. 그냥 한방에 조합파토내놓고 지면 입카떨고있는꼴을보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시나요? 물론 그게임이 그사람에의해서졌건 팀플이 안맞아서졌건 진게임이면 그냥 입다물고있으면되는데 "xx때문이다"이런게 조합 파토낸사람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곰히 왜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조합다파토내놓고 자기가 잘하는캐릭고른사람이"난이정도했으면잘했어. 근데 팀원들이못해셔진거야" 이렇게 생각할것같더군요.(물론 이건 제생각이니 깊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2/3,3/2는 자기가 원하는 캐릭을 선택할수없습니다. 조합에따라서 선택하거나 랜덤으로 찍을뿐이죠. 근데 그럴실력이안되면 들어오지 말아야하는게 정상아닐까요? 그런사람들이 들어오니까 10분하다가 리방하고 다시 20분하다가 리방하고 이런악순환이 계속된다고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어떤캐릭을해도 상관이없다"라고 생각할수있을정도면 2/3,3/2을뛰어도 상관은없지만 랜찍고 혹은 조합이 짜여졌을때 그캐릭은 못한다. 이소리가 나오면 그사람은 2/3, 3/2보단 공방가서 겜하는게 팀원에게 피해안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