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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머니와 쇼핑을 했다.
게시물ID : humorbest_252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갯꼴
추천 : 71
조회수 : 1175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1/18 18:29: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1/18 16:57:08
사고 싶었던 아디닥스 트레이닝바지. 평소에 인터넷으로 봤던 제품이 있기에 옷을 입어봤는데 길이가 나한테 딱인거다. 바지를 사면 길이수선을 해야하는 루져인 나에게 길이가 딱맞는 바지도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꼐 얼씨구나~ 낼름 구입했는데 어머니가 여자생물점원에게 말했다 '이 바지 길이가 약간 짧게 나왔나 봐요 ^^' 그러자 여자생물점원이 말했다. . 네, 심하게 짧게 나온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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